목회보고
2022년은 "희망의 문을 여는 교회"(시편39:7)라는 주제를 가지고 목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금년에는 교회창립70주년이라는 교회의 큰 변환점이 있었고 그것에 맞추어서 교회당리폼이라는 큰일을 과 함께 장로장립이라는 교회의 중요한 리더를 세우는 일등, 많은 일들이 주어진 한해였습니다.
여전히 끝나지 않고 있는 코로나 상황속에 세계적으로는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함께 엔저로 인한 물가상승이 성도들의 삶에 직접적이 영향을 끼치는등 수많은 변수들을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또한 아베전총리의 총격사건으로부터 시작된 통일교의 문제가 일본사회전체를 뒤흔들어놓으면서 복음의 방해가 되었던것도 금년에 일어난 중요한 일중에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모든 삶의 희망은 역시 교회 라는 믿음으로 온성도들이 하나되여 달려왔습니다.
물론 한해동안 교회로부터 멀어진 이들도 있었지만 그와함께 새롭게 교회의 식구들이 되어준 고마우신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갑자기 교회홈페이지가 계정중지가 되어지면서 새롭게 오픈한 홈페이지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교회를 찾아주었고 또한 정착한 성도들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금년4월부터 시작된 교회당 외부 리폼의 건은 참 커다란 일이었습니다. 지붕을 새롭게 올리고 방수작업을 하고 외벽의 창틀을 고치고 새롭게 도색을 하는일들이 6월까지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수년동안 지붕의 십자가조명이 고장나서 빛을 발하지 못하다가 야간조명을 새롭게 설치해서 어두워지면 세상을 행해서 빛을 발하는 십자가가 제일 좋았습니다.
외부공사가 끝난후 교회당내부를 위해서 고민할 때 하나님은 좋은 헌신자를 만나게 해서 강단을 비록한 내부의 여러부분들을 새롭게 리폼을 하면서 교회당의 분위가가 아주 밝아졌습니다. 이일을 위해서 수고해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모든공사를 외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성도들의 헌금으로 이루었다는 사실이 더욱 은혜중에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모든성도들에게 큰복으로 갚아주시리라 믿습니다.
지난 5월부터는 청년회주도로 예배전 찬양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매주 예배의 회복이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성가대의 찬양도 다시 회복되고 작아적지만 교회학교예배도 다시 회복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회복되어지는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신앙들도 다시 회복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금년에도 새로운 성도들을 보내주셔서 10여명이 왔었지만 그중에 8명가까이가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힘들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어려움도 능히 이겨 나가게 될줄로 믿습니다.
더욱이 10월16일에 있었던 70주년감사예배와 장로장립식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체워졌습니다. 오랜만에 성전 가득히 성도들과 외부축하객들도 가득찼고, 새롭게 세워진 "도꾸마루 가즈히로. 지영회"두분의 장로님을 모두가 축하와 기도로 세워주셨습니다. 이제 시무장로가 3명이 있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우리교회가 80주년을 향해서 또 한발작을 내딛게 됩니다. 주님께서 이지역에 우리 교회를 세워주신 깊으신 이유는 무엇보다 지역복음화를 위한 사명이라 믿어집니다. 이제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새로워진 교회당에서 온교우들과 마음을 같이 하여 더욱 확장해나가는 우리교회가 되어지기를 기도하면서 목회보고를 드립니다.
2022년12월   당회장 장경태목사

2023년도 목표
표어: 다시 반석위에 서는 교회
성구: 마태복음16:18
목회방향: 반석위에 세워진 교회는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입니다.
1. 예배의 본질.  모든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주일낮예배, 찬양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에  모든성도들이 열심히 참여함)
2. 성도의 본질,  성도가 성도로서의 의무와 헌신을 다하게 하소서. (말씀생활, 기도생활, 전도생활, 헌금생활)
3. 교회의 본질.  교회가 해야할 사명이 회복되게 하소서. ( 선교하는교회, 구제와 봉사하는교회, 세상의 빛과 소금되는 교회)

牧会報告
2022年は「希望の扉を開く教会」(詩篇39:7)というテーマを持って牧会を始めました。
今年は教会創立70周年という教会においての大きなターニングポイントがあり、それに伴い教会堂のリフォームと、長老将立という教会の重要なリーダーを立てること等、多くのことを成し遂げた一年でした。
未だに終息しないコロナ禍の中で、世界的にはウクライナの戦争と共に円安による物価上昇が信徒たちの生活に影響を与える等、数多くの変数がありました。又、安倍前首相の銃撃事件から始まった統一教の問題が日本社会全体を揺らがし、福音の妨げとなったのも今年起こった出来事のうち重大なことでした。
それにもかかわらず私たちの人生の希望はやはり教会であるという信仰を持ち、全信徒たちが一丸となって走ってきました。
もちろん一年間教会を離れてしまった人たちもいましたが、新たに教会の家族となってくれた有難い方たちも大勢いました。
いきなり教会のホームページのアカウントが中断され、新たにオープンしたホームページを通して教会を知ってくださり、また定着した信徒たちに感謝をしております。
今年の4月から始まった教会堂の外部リフォームの件は、とても大きな出来事でした。屋根を改善し防水作業をし、外壁の窓を直し、新たに塗色する作業が6月まで続きました。
何よりも数年間屋根の十字架の照明が壊れており光を発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すが、夜間照明を新たに設置して、暗くなってもこの世を照らす十字架に最も感動をしています。
外部工事が終わり教会堂の内部に関して悩んでいたところ、神様は良い献身者を与えてくださり、講壇を始めとする内部の様々な箇所を新たにリフォームすることができ、教会堂の雰囲気がとても明るくなりました。このために苦労してくださった方々に大きく感謝を捧げます。
そして何よりも、この大きな工事を外部の助けを受けることなく、信徒たちの献金で成し遂げたという事実は恵みの中の恵みです。神様は全信徒たちに大きな祝福を返してくださると信じます。
去る5月からは青年会が主導となり礼拝前の賛美が再会され、毎週礼拝の回復が成し遂げられています。聖歌隊の賛美も再会され、小規模ではありますが主日学校の礼拝も再会されました。このように回復していく礼拝を通じて私たちの信仰も再び回復されることを祈ります。神様は今年も新しい信徒たちを送ってくださり、十数名のうち8名程が定着されました。大変な世の中ではありますが、神様が共にいてくださればどんな困難にも打ち勝つことができると信じます。
そして10月26日に行われた70周年感謝礼拝と長老将立は、全てが神様の恵みにより満たされました。久々に神殿が信徒たちと外部の来客たちで溢れ、新たに将立された「徳丸和博, 池永浩」この2名の長老を、全員が祝福と祈りを持って将立してくださいました。これにより視務長老が3名在籍すら教会となりました。
これからは私たちの教会が80周年に向けてまた一歩を踏み出します。主がこの地域に私たちの教会を建ててくださった深い理由は、何よりも地域福音化の為の使命だと信じることができます。神様の教会を、更に新しくなった教会堂で、全教友たちと心を合わせて、更に拡大させていく船橋教会となることを祈りながら、牧会報告とさせて頂きます。
2022年12月 堂会長 張慶泰牧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