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귀한 목사님을 만나서
그동안 교회홈페이지가 새롭게 오픈되게 되었습니다.
한글과 일본어를 함께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것은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만드는일을 모르고 그저 사용만 하는이는
그 산고의 고통을 알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어! 이거 왜 안되지요!" 하고 쉽게 말하지만
그말을 들은 개발자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많은 고민과
또한 많은 시간을 고뇌의 시간을 통해서 제기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것,
그냥 예수믿으면 되는거 아니야? 하고 쉽게 이야기하지만
그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은
얼마나 오랜시간을 고뇌하고 또 고뇌해서
결국 최후의 방법으로 당신의 독생자를 이땅에 보내서
십자가에 못박는것으로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우리가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 그 하나를 위해서
하나님은 독생자를 내어놓는 고통의 시간을 가지신것입니다.
그리고는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구원 받는 간단한(?)방법을
제시하십니다.
왜냐하면 결국 그것은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우리가 쉽게 생각하고 사용하는 그 많은것은
개발자가 수많은 고통과 고뇌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그것을 기억하고 아는 사람에게서 진정한 "감사합니다."가 나오는 것이다.